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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고 결 고운 마음이 빚어낸 셔츠


가장 좋은 옷은 어떤 옷인가에 대해 줄곧 생각해왔습니다.
의복은 먹는 것(食), 사는 것(住)과 함께 생활에 기본이 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어떤 옷을 입는지, 어떤 스타일을 하는 지에 따라
사람의 이미지가 규정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좋은 옷은 특별한 누군가를 위한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모노갤러리의 생각입니다.


단순한 유행이나 형태를 추구하기보다
기본에 충실하고 합리적인 가격 안에서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고
조화를 잘 이루어 자연스러운 멋이 느껴지는 옷이
가장 좋은 옷이라고 생각합니다.


윤리적으로 생산된 고급원단과 공정한 노동을 통한 높은 완성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 소중하다고 느끼는 옷.
반듯한 생각이 오롯이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올바른 가치를 사회와 나누고 싶습니다.



 

CONTACT


+82 31.702.7988

monohomme@naver.com

안녕하세요.
모노갤러리 디자이너 장영랑 입니다.
화려함 보다 조선의 달항아리처럼 순백색의 온기가 전해지는
담백한 아름다움을 셔츠에 담고 싶어요.

2007년, 모두가 봉제 공장이 사양산업이라고 말할 때
이태리를 뛰어넘는 명품 셔츠 공장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수년의 굴곡과 역경을 지나 장인들의 정성을 담아
제대로 만든 셔츠를 선보입니다.